웃티따 뜨리꼬나사나 Utthita Trikonasana
등과 목의 통증을 없애주고
복부 기관과 호흡기관을 정상화시켜주며
척추, 목, 발목, 무릎, 어깨관절, 가슴근육(흉근), 활배 근육, 복부 근육, 다리근육이 강화된다
허리와 넓적다리 주위의 지방이 감소되며 요통이나 척추염에 좋다
다리의 경미한 결함을 고쳐주고 발달시킨다
위, 간, 비장, 장의 질환이 완화되고
천식, 기관지염에도 좋은 자세이다
먼저 바르게 서서
시선은 정면 그리고 호흡을 합니다
양팔을 좌우로 수평을 맞춰 벌리고
초보자나 몸이 유연하지 않은 분은 보폭을 조금 좁게 벌립니다
다리를 어깨 넓이 90cm 정도 벌려 주시거나
오른발을 90도로 열고 골반이 틀어지지 않도록 정면을 둡니다
발 위치를 한번 확인하고~
오른발과 왼발에 똑같은 힘으로 기반을 단단히 잡습니다
내시는 호흡에 상체를 옆으로 기울입니다
손을 사진처럼 블럭위에 올려도 되고
정강이에 얹져도 됩니다
하지만
손으로 체중을 싣지 않습니다
시선은 천장 정면 바닥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목이 불편하다면 천장을 바라보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굳이 목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천장을 바라보려고 한다면
나중에 목에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정면 또는 바닥을 바라보세요
나의 몸상태에 맞게 자세를 취했다면 5호흡을 하면서 자세를 유지합니다
마시는 호흡에
복부의 힘으로 상체를 들어올려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반대쪽으로 자세를 취합니다
블록, 정강이 발목 가까이 이렇게 차근차근 순서대로 수련하고마지막으로 바닥에 손바닥을 짚을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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